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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선도 캠페인
2013-03-18 18:28:06최종 업데이트 : 2013-03-18 18:28:06 작성자 :   고현정

영통구는 3월부터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중 지도단속은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개학을 맞이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학교폭력의 온상이 되고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하는 것으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 운영하여 지역 내 관심을 고취시켜 청소년을 바르고 건강하게 육성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영통구는 지난 18일 영덕중학교 앞에서 청소년지도위원 20명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영통지구 위원 20명 및 담당공무원 등 약 7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유해행위 발생시 신고방법을 안내하는 등 학교폭력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영통동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학교폭력으로 청소년의 자살과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건강한 사회조성의 밑거름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동별 캠페인 및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영통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선도 캠페인_2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선도 캠페인_2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선도 캠페인_1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선도 캠페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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