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우범지역 순찰

상세보기
민,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우범지역 순찰 2013-03-29 11:25:51최종 업데이트 : 2013-03-29 11:25:51 작성자 : 고현정
영통구는 지난 27일, 저녁8시 30분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우범지역 순찰을 위해 민․관 합동 단속에 나섰다. 범죄예방위원회 영통구협의회 회원 10여명과 영통구 공직자 10여명이 2개조로 나뉘어 영통구 상가 밀집지역 일원과 근린공원 등을 순찰하며 업주들에게는 청소년보호법의 변경사항 및 유념사항을 알려주거나, 학원 수업 후 집으로 돌아가는 청소년들의 귀가를 지도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청소년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행동과 생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같고 살피는 것이며, 어른들은 청소년들이 유흥 및 유해매체의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인지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민․관 활동을 통해 청소년 활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우범지역 순찰_1 0
공유하기

사용자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