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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정 전하는 조원1동의 천사 이문형
2013-05-06 19:49:15최종 업데이트 : 2013-05-06 19:49:15 작성자 :   구원서

장안구 조원1동에는 남몰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독지가들이 참 많다. 장안구에서 가장 복지대상자가 많은 동이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도 그만큼 많아 힘들지만 살만한 곳이 바로 조원1동이다. 그 따뜻한 가슴을 소유한 사람중에서도 조원1동의 토박이로 삼진종합건설(주)을 경영하는 이문형 대표는 독지가들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여 주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으며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도 봉사하는 물심양면(物心兩面)이 다 아름다운 요즘 보기드믄 이웃사랑 실천가다.

사랑의 온정 전하는 조원1동의 천사 이문형_1
사랑의 온정 전하는 조원1동의 천사 이문형_1

금년 설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를 전달해 주었으며 지난 6일에도 쌀 20포를 조원1동 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기증했다.

드러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히 하는 따뜻한 선행이 어려움에 처한 빈곤층에게는 잠시나마 위로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이 대표는 항상 겸손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인 섹소폰 연주를 통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달래주는데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대표는 섹소폰 연주자들의 봉사모임을 만들어 위로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멋진 연주로 갈등과 스트레스로 얽힌 마음을 풀어주는 재능기부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일시적인 선행이야 그렇다 쳐도 지속적으로 적지 않은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마음은 있어도 바쁘게 지내다 보면 잊어버리고 할 수 없을때도 있을 것인데 매년 온전히 사랑을 나눠 준다는 것은 그 만큼 나누는 것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이런 이 대표의 마음이 통했을까? 조원1동에는 매년 따뜻한 가슴을 지닌 독지가들이 조금씩 늘고 있어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더욱 희망의 빛을 주고 있다.

한편 이 대표가 기증한 쌀은 7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원1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20가정에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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