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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복무중단, 저소득층 공익근무요원 지원
영통구청 & 범죄예방위원 영통구협의회 MOU체결
2013-05-16 16:55:24최종 업데이트 : 2013-05-16 16:55:24 작성자 :   고현정

영통구, 복무중단, 저소득층 공익근무요원 지원_1
영통구, 복무중단, 저소득층 공익근무요원 지원_1

영통구청과 범죄예방위원 영통구협의회(회장 변영권)는 지난 15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복무중단 및 저소득층 공익근무요원이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영통구 한 가족의 일원으로 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소집해제 될 때까지 내부의 관심 속에 복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와 1:1 멘토, 멘티관계를 구축해 상담과 교육 그리고 재정적 지원까지 협의하게 된다. 또, 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상호협력하에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보살핌에 나서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6명의 공익근무요원들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대상자중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는 3명의 공익근무요원은 방문 면담을 통해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며 생활이 어려운 또 다른 3명의 공익근무요원들은 환경여건 등을 파악해 재정적 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영통구청장은 "관내의 공익근무요원들이 군복무의 일환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통구의 잔업무 등을 도맡아하며 열심히 근무하는 만큼 이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길바라며, 범죄예방위원회 영통구협의회와의 MOU체결로 복무중단 중인 공익근무요원들이 많은 관심과 따뜻함속에 치유받고 군 복무자로 다시 복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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