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카페에서 주민과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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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카페에서 주민과 소통하다 2013-10-01 11:00:49최종 업데이트 : 2013-10-01 11:00:49 작성자 : 이상아
행궁동 카페에서 주민과 소통하다_1 영통2동 양재찬 동장은 지난 9월 28일 정오 행궁동 공방거리의 한 카페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태교통 체험을 마치고 여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 잘 찾지 않는 카페지만 여기 행궁동 공방거리는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서 주민들과 고구마라떼, 블루베리라떼 등 새로운 음료를 맛보면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자유로운 공간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 불편사항 등을 듣고 사람사는 동네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친근한 느낌 때문인지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김옥인 통친회장은 "이렇게 낯선 공간에서 동장님과 우리동네 이야기를 나누는 게 참 신선해요. 편하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교육 잘 다녀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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