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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배우는 마을만들기 탐방
안산 석수골 작은 도서관과 지동 해님달님 도서관 현장탐방
2014-03-05 18:59:01최종 업데이트 : 2014-03-05 18:59:01 작성자 :   고현정

수원시는 지난 3월 4일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 주체와 마을만들기에 관심있는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마을만들기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2014 현장에서 배우는 마을만들기 탐방'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배우는 마을만들기 탐방_1
현장에서 배우는 마을만들기 탐방_1

이 프로그램은 마을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의 사례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것.
참가자들은 '석수골 작은 도서관'과 '해님달님 작은 도서관'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둘러보고, 작은 도서관의 설립과 운영방법,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가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교류했다.

현재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한 참가자는 "작은 도서관이라는 하나의 콘텐츠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 새로운 마을 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열린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수원형 마을만들기를 위해 우리가 어떤 분야를 확장하고 움직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탐방지는 수원시 지동의 '해님달님 작은도서관'으로 비영리 시민단체에 의해 후원을받아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94년 시작되어 그동안 도서관, 지역아동센타, 보육원 및 학교에서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두 번째 탐방지인 '석수골 작은 도서관'은 2007년 안산 YMCA별자리도서관을 중심으로 석수골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 해 온 것을 계기로 2009년 안전행정부의 지원을 받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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