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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아파트 민방위 화재대피 훈련으로 안전의식 높여
2014-06-22 11:39:02최종 업데이트 : 2014-06-22 11:39:02 작성자 :   선은임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초동대처능력을 높이고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394차 민방위의 날 전 국민 화재대피 훈련 실시와 관련해 영통2동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극동·풍림 아파트에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화재대피 훈련은 공무원과 영통2동 민방위 통대장, 민방위대원 등 70여명과 극동·풍림 아파트 주민들과 어린이집, 경로당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재난경보발령과 동시에 입주민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아파트 건물 밖 놀이터로 대피했고 대피 장소에서는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휴대용 소화기와 옥외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설명을 위한 시범이 이루어졌다.

화재대피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뜻 깊은 훈련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극동·풍림 아파트 관리소는 이날 화재대피 훈련을 위해 수고해준  공무원과 민방위대원들을 위해 빵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 또 3개의 대피소에 직원들을 배치해 소화기 등 사용법 설명 등 훈련에 적극 참여하므로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영통2동장은 "이번 민방위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에 대학 의식 향상은 물론 실질적인 훈련으로 체득된 안전의식은 위기 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 될 것이다. 앞으로도 민방위 훈련은 물론 각종 주민회의를 통해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영통2동 아파트 민방위 화재대피 훈련으로 안전의식 높여_1
영통2동 아파트 민방위 화재대피 훈련으로 안전의식 높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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