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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마을 영통2동에는 어머니자율방범대가 있다
2014-09-21 15:13:01최종 업데이트 : 2014-09-21 15:13:01 작성자 :   선은임

안전마을 영통2동에는 어머니자율방범대가 있다_1
안전마을 영통2동에는 어머니자율방범대가 있다_1

지난 18일 저녁 9시 영통2동자율방범대초소로 어머니들이 삼삼오오 집결했다. 방범대 조끼와 유도봉을 들고 모인 이들은 바로 영통2동 어머니자율방범대원이다.  이날 모인 영통2동 어머니자율방범대원들은  영통지구대원들 4명과 영통2동장, 직원 3명과 함께 방범순찰활동을 시작했다.

영통2동관내 지역은 97년 개발로 단지내 나무가 우거져 우범지역이 이곳 저곳에 있으며, 산책로도 조명이 어두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불꺼진 학교안, 산책로, 아파트 단지내 어두운 곳도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어머니 자율방범대원들이 있어 안심하고 다닐수 있다. 임선숙 어머니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 방범순찰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대원들을 더 모집해서 더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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