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보내기 '이불나눔'_1 천주교 수원교구 입북동성당은 2014년의 마지막 날, 입북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이불 5채를 기탁했다. 입북동 성당 김종호 신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시에 난방비를 걱정하며 보내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건강하게 추운 겨울 보내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 최해운 입북동장은 "따뜻한 이불 나눔에 감사하다.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서로의 걱정을 나누어 모두가 행복한 입북동을 만들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