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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모범이 되도록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
광교2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2015-04-22 13:17:51최종 업데이트 : 2015-04-22 13:17:51 작성자 :   김형진

젊은이들의 모범이 되도록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_1
젊은이들의 모범이 되도록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_1

영통구 광교2동은 22일, 경로당 방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경로당 6개소에 사랑의 마음을 담은 쌀(20kg, 7포)을 전달했다.

양재찬 광교2동장은 노인들에게 안부 인사를 한 후 경로당 이용에 관한 노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신속히 해결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통장협의회 허용문 회장은 "관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준비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누리레이크 경로당은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로당 노인 10여명이 참석해 주요 도로변, 청소 취약지역과 학교 주변의 소규모 공원 등을 환경정비했다. 소규모 공원은 학교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박정연 회장은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젊은이, 어린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청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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