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가정의 달 맞아 항아리보쌈에서 노인 음식대접
점심대접으로 효와 사랑 실천
2015-04-30 15:03:21최종 업데이트 : 2015-04-30 15:03:21 작성자 :   임승희

가정의 달 맞아 항아리보쌈에서 노인 음식대접_1
가정의 달 맞아 항아리보쌈에서 노인 음식대접_1

영통구 태장동 주민센터에 효와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항아리 보쌈을 운영하는 박경규 대표는 30일 노인150여분을 식당으로 초대해 보쌈, 막국수 등을 푸짐하게 대접했다.

자식들도 친부모에게 식사대접하기 쉽지 않은 요즘시대에 박경규 대표는 5년간 지속적으로 지역 노인들을 위해 음식을 대접하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선행시민이다.

이날 참석한 한 노인은"해마다 잊지 않고 우리 노인들을 위해 음식대접을 해주는 식당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경규 대표는"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