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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문화의 거리 행사 주민 스스로 개최
정자2동 벼룩시장에 남녀노소 모두 참여
2015-05-26 11:17:17최종 업데이트 : 2015-05-26 11:17:17 작성자 :   김영자

소통과 문화의 거리 행사 주민 스스로 개최_1
소통과 문화의 거리 행사 주민 스스로 개최_1

지난 23일 장안구 정자2동에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는 '소통과 문화의 거리'행사가 열렸다.

정자2동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3년전부터 추진하는 소통과 문화의 거리행사는 초.중.고등 학생 및 주부들이 주류를 이룬 벼룩시장과 부녀회의 먹거리행사, 재능기부로 이어지는 태권도시범,섹소폰연주,마술,거리공연등으로 이어져 왔으나, 올해 상반기 마을만들기사업에 미선정되어 예산이 지원되지 않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추진됐다.

먹거리행사와 벼룩시장을 중심으로 벽산아파트와 현대벽산아파트의 300m의 보도 70여개소 참여자들이 모여 가족단위로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경제도 배우고, 나누고 아끼는 산교육의 장이 됐으며,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단체와 타지역에서도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윤주남 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회장은 "올해 들어 처음 여는 벼룩시장과 소통문화의 거리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함께하는 공동체로 서로 돕고 봉사하는 가운데 화합하는 정자2동을 함께 만들자"며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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