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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회원들의 꽃꽂이 재능 나눔
2015-06-18 11:08:00최종 업데이트 : 2015-06-18 11:08:00 작성자 :   고현정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꽃꽂이 재능 나눔_1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꽃꽂이 재능 나눔_1

금호동 새마을문고회는 관내 주민들과 함께  18일 오전 11시 금호동주민센터 1층 새마을문고에서 꽃꽂이 수업을 진행했다.

새마을문고에서 열리는 꽃꽂이 수업은 매주 목요일 11시에 금호동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은 사용했던 패트병을 꽃받침으로 만들고 부들, 맨드라미, 팔손이, 리아트리스 등의 꽃재료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6월 중동호흡기질환 메르스 발병으로 중단됐던 꽃꽂이 수업이 이날 다시 진행되면서 메르스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꽁꽁 얼어있던 분위기가 꽃향기에 사라지길 바라며 수업 전 메르스감염예방 수칙에 따라 주의를 하며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을 진행한 안은숙 회장은 "메르스질환이 하루빨리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주민들이 다시 활발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고 꽃꽂이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만든 꽃꽂이는 주민센터와 꽃꽂이 작품이 필요한 장소 등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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