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동 마을만들기협의회, 경상북도 문경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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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동 마을만들기협의회, 경상북도 문경 벤치마킹 2016-06-02 11:47:58최종 업데이트 : 2016-06-02 11:47:58 작성자 : 김민수
태장동 마을만들기협의회, 경상북도 문경 벤치마킹 _2 태장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일원으로 우수 마을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협의회는 문경 아자개장터와 가은읍 완장리에서 목재 채취 작업 등을 진행했다.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단순 관람 형식을 넘어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는 코스로 기획했다. 정영기 협의회장은 "기존 벤치마킹은 우수 마을은 견학한다는 이점은 있었지만 보고 먹는 것으로 그치는 측면이 강했다"며 "태장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동 축제를 지원하기 위한 제반 작업을 지방에서 추진하는 적극적인 내용으로 이번 벤치마킹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의회는 아자개장터를 방문해 태장동 온고지신 마을만들기 사업과 관련 지역주민 생활개선 병행 방안을 고민하고 몇몇 구조물들을 견학했다. 이어 가은읍 완장리에서 제5회 태장 국화축제 분재용 목재 채취 작업을 진행했다. 윤응로 태장동장은 "힘든 코스였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안전하게 잘 복귀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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