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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원 마을만들기 벤치마킹 나서
2016-09-02 18:10:30최종 업데이트 : 2016-09-02 18:10:30 작성자 :   한부금

고등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원 마을만들기 벤치마킹 나서_1
마을만들기 벤치마킹(광명동굴)

고등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원 등 30여명은 2일 성남시 논골마을과 광명시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성남시 논골마을은 20년 이상된 33㎡미만의 빌라 밀집 지역으로, 열악한 생활환경을 문화사업을 통해 개선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2015공동체 글로벌 한마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시 광명동굴은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동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벤치마킹에 참석한 회원들은 논골마을과  논골도서관을 둘러보고, 윤수진 논골도서관 관장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광명시 광명동굴로 이동해 폐광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았다.

벤치마킹을 기획한 정병철 고등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고등동에 접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싶었는데, 오늘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명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마을에 맞는 프로그램을 모색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만들기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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