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 워킹파파 요리 체험_1 지난 27일 팔달구는 공직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소통할 수 있도록'제3기 워킹맘․워킹파파 행복찾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워킹맘․워킹파파 행복찾기'프로그램은 맞벌이 공직자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고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 1, 2기 프로그램을 종료 후 많은 직원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해 3, 4기를 추가 실시하게 됐다. 이날 2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닭강정과 샐러드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바쁜 업무로 아이들에게 간식 등을 잘 챙겨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오늘 요리체험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강정을 만들어 자녀들과 의미있는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팔달구청장은 "4분기에도 다양한 직장과 가정간 소통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직원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가 중시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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