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1동, 효부 박영자씨 효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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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효부 박영자씨 효행상 수상 2016-10-07 15:33:19최종 업데이트 : 2016-10-07 15:33:19 작성자 : 김솔이
화서1동, 효부 박영자씨 효행상 수상_1 화서1동 박영자씨가 수년째 병상의 시모와 친정 부모를 함께 봉양하고 있는 효부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7일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효행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을 기리고 우리 민족의 전통 미풍양속인'효'문화를 널리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위해 웃어른을 섬기고 봉양하는 경로효친사상 공적이 탁월한 효행시민을 각 동별 1명씩 선발 시상했다. 박영자씨는 늘 성실하고 한결같이 지극정성으로 부모를 봉양하며 효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씨는 "나보다 더 극진히 부모님을 모시며 효를 실천하는 분이 많은데 효행상을 받게 되니 부끄러울 따름이다. 정조대왕의 효심을 이어받아 더 열심히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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