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U-20 월드컵 협업 초·중·고 학교장과의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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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U-20 월드컵 협업 초·중·고 학교장과의 간담회 성료 2017-05-17 13:52:36최종 업데이트 : 2017-05-17 13:52:36 작성자 : 이정화
팔달구, U-20 월드컵 협업 초·중·고 학교장과의 간담회 성료 팔달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구청 상황실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관내 35개 초․중․고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팔달구 관내 학교장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참여 협조를 위해 마련했다. U-20 월드컵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팔달구 응원의 날 지정에 따른 각 학교별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재철 삼일상업고등학교장은 "학생 서포터즈 협약에 이어 관․학이 함께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U-20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학교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에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 단체 등의 힘을 집결해 시민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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