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 울려퍼지는 태장동 경로당
매월 1회 이경애 강사의 찾아가는 웃음치료 진행
2018-01-20 14:15:23최종 업데이트 : 2018-01-20 14:13:17 작성자 : 이지은
|
늘푸른벽산아파트 경로당(회장 양태기)에서 매월 1회 이경애 웃음치료 전문강사의 자원봉사로 치매예방 안내 및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영통구 태장동에 위치한 늘푸른벽산아파트 경로당(회장 양태기)에서 매월 1회 이경애 웃음치료 전문강사의 자원봉사로 치매예방 안내 및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지난 19일에도 이경애와 함께하는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해지는 나눔)'는 약 1시간 가량 가벼운 율동과 노래, 강의로 30여명의 노인들과 웃음을 공유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을 안내했다.
양태기 경로당 회장은 "특히 고령자는 겨울철에 야외활동 제약이 많아 무료한데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많이 웃었다"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