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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새마을문고 운영 지도점검
새마을문고 활성화 방안 모색
2018-06-27 15:57:20최종 업데이트 : 2018-06-27 15:54:19 작성자 :   김민욱

새마을문고에서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있다

새마을문고에서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있다

영통구는 지난 25일부터 관내 새마을문고 1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2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는 새마을문고 운영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문고 이용자수와 개방일수 등 활동 실적, 책장·서가와 도서 보관 상태, 보조금 집행 현황,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 상황과 문고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점검 결과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하고 운영이 활성화된 문고는 우수사례로 발굴 홍보하며 운영이 부진한 곳은 추가 점검을 통해 문제점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이번 새마을문고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에 영향을 주는 새마을문고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새마을문고가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독서생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통구는 현재 새마을문고 10개소 총 160여명의 회원들이 새마을문고 상설운영,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의 독서생활화에 힘쓰고 있으며, 크고작은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등 시구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통구, 새마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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