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119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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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119 반찬 나눔 2018-07-03 17:46:56최종 업데이트 : 2018-07-03 17:43:52 작성자 : 박미순
권선구 평동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3일 사랑의 119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닭감자볶음, 마늘쫑, 무말랭이무침, 무짠지, 방울토마토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저소득층 51세대에게 따뜻한 사랑 및 격려와 함께 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서정란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평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주 정성스럽게 손수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동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는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반찬을 배달하는 '사랑의 119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모든 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평동, 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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