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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에 인문학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행복을 부르는 Fun힐링'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의 개최
2018-07-27 10:46:13최종 업데이트 : 2018-07-27 10:43:02 작성자 :   이정선
26일 개최된 송죽동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26일 개최된 송죽동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및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대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6일,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행복을 부르는 Fun힐링 - 웃음의 진정한 의미와 스트레스를 이기는 삶'이라는 주제로 김기설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는 웃음과 힐링의 정의 및 발생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스트레스를 이기고 힐링하는 생각의 전환 및 대처법과 삶을 변화시키는 웃음키워드, 웃어야 하는 이유 등으로 이어졌다.

유익한 강의 내용 이외에도 웃음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청중과 함께하는 간단한 놀이활동이 어우러져 강의에 집중도와 흥미를 높였다.

강의를 수강한 지역주민은 "오랜만에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기회였다. 웃음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문학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유익한 강의를 개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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