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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시력교정 안경지원 사업
이츠글라시스안경원 조유나 대표, 매달 안경 무료 지원
2018-07-31 13:20:30최종 업데이트 : 2018-07-31 13:17:17 작성자 :   원정선

시력교정 안경을 고르는 장면

호매실동 이츠글라시스안경원 조유나 대표는 매달 2명씩, 현재까지 8명에게 안경을 무료 지원했다.

호매실동 이츠글라시스안경원 조유나 대표는  30일, 저소득 2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했다.

조 대표는 매달 2명씩 지원하여 현재까지 8명을 지원하였다. 또 동사무소 돋보기도 후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 대표는 "행복한 호매실동을 위해 모두가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무료 안경 후원사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안경은 맞춘 노인은 "깨끗하게 잘보여 너무 행복하다"며 안경테를 어루만졌다. 안경을 교체한 고등학생은 "시력교정과 함께 최신 유행 테로 바꿔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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