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폭염대책 위기가정 발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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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폭염대책 위기가정 발굴 전력 2018-08-04 13:17:04최종 업데이트 : 2018-08-04 13:13:42 작성자 : 원정선
호매실동장 및 관계자는 선풍기 고장여부 등 냉방시설과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호매실동에서는 3일, 관내 저소득층의 폭염대책 및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일 35℃이상의 폭염 대비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및 독거 장애인들에 안부 전화와 무더위 쉼터 이용을 적극 홍보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파트별 매칭을 하여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네트워크 연락망도 확보했다. 특히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수급자 중 단독노인세대 384명에는 가정방문을 통해 선풍기 고장 여부 등 냉방시설과 건강을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안내를 유관기관과(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 방문간호사, 통장, 동보장협의체, 야쿠르트 배달원 등) 협업하여 노인 한분 한분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송재련 호매실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적극 행정으로 행복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폭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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