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새마을 3단체 나눔장터 수익금,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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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새마을 3단체 나눔장터 수익금,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에 전달 2019-04-23 18:26:42최종 업데이트 : 2019-04-23 18:21:15 작성자 : 김도윤
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강오),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순), 새마을문고회(회장 김성숙)는 23일 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강원도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피해주민에게 전해달라며 40만2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20일 팔달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한 새마을 3단체 새로 나눔 장터 수익금으로 단체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했다. 문강오 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강원도 대형 산불로 인해 속초, 고성 등에 많은 강원도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얘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힘든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지동장은 "강원도 피해주민을 위해 도움 주신 지동 새마을 3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큰 시름에 빠져있을 피해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하여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동 새마을 3단체가 새로 나눔 장터 수익금을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에게 전달했다. 지동, 새마을, 강원도, 산불, 성금, 장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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