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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안제도 활성화 노력
현행법 인정 최고 인센티브로 우대
2007-11-13 10:33:15최종 업데이트 : 2007-11-13 10:33:1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에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제안을 적극 장려하고 개발하여 시정에 반영시킴으로써,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안 제도 통합운영 및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12월까지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분되어 운영중인 관련 규정을 조례로 통합하고, 통합된 관리운영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이 쉽게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현행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최고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실질적으로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센티브는 자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자에 대하여 표창과 함께 50만원에서 최고 800만원의 부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예산의 절감 효과가 탁월하거나, 국고 또는 조세수입 증대에 막대한 효과가 있는 경우에는 최고 3,000만원의 상여금을 지급한다.
공무원인 경우에는 특별승진 등 인사상으로 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228-2061 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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