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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꿈을 실현하는 풍요로운 영통구
영통구 2008. 구정리뷰
2008-11-28 17:56:12최종 업데이트 : 2008-11-28 17:56:12 작성자 :   구선애
영통구는 '구민의 꿈을 실현하는 풍요로운 영통구'라는 구정구호 아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 건설의 완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발전하고 있다.

인구 26만명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교육시설도 우수해 젊은층의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문화와 첨단과학 중심으로 손꼽히는 영통구가 올 한해를 돌아보며 2008. 구정성과를 밝혔다.

2003년 11월24일 개청 후 꾸준히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주요시책들이 전반적으로 원활히 추진된 가운데 특히, 2008년에는 양과 질 모든 면에서 구민이 만족하는 풍요로운 영통구 건설을 위해 5가지 구정기본방향을 설정하고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에 영통구의 분야별 주요역점사업의 성과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감동 주는 행정서비스 실현

공직자의 의식과 능력이 발전해야 행정서비스도 향상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직자 마인드향상 직장교육·공직자 멍석발표회·공직자 가족봉사단 운영·기다려지는 월례조회 개최 등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개최했다.

이런 일련의 프로그램들은 주민을 우선시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의 자기계발을 도운 것이다.

또한 고객중심의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현코자 쾌적하고 아늑한 민원실을 조성하고 민원상담관과 민원안내 자원봉사자를 운영했으며 조상땅 찾아주기 토지정보제공·토지이용 처리결과 우편엽서 안내서비스·바로바로 건축민원 서비스·시민정보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구민의 꿈을 실현하는 풍요로운 영통구_3
합동고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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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꿈을 실현하는 풍요로운 영통구_1
제2회행복나눔축제

□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사회적 취약계층이 최소한의 삶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다양한 복지행정 추진을 통해 따뜻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따뜻한 『나눔복지』운동으로 영통 행복나눔 축제를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고 공직자 매탄시장 인터넷 장보기를 운영해 침체되어가는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공직자 "우수리 나누기 운동"을 365일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섰다.

그밖에도 이웃사랑 무료중개 서비스와 이웃사랑 실천업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회로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인형극과 좋은 부모교실을 개설했고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노인복지행정 강화를 위해 기초노령연급지급·합동고희연·경로잔치·어르신 건강클리닉 등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구민의 꿈을 실현하는 풍요로운 영통구_2
2008.봄빛페스티벌

□ 품격있는 문화, 건전한 생활체육 육성

미래와 첨단이라는 어젠더 외에 영통구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동력은 바로 문화다.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예술의 향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08.영통봄빛페스티벌을 비롯하여 구민들이 직접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마을음악회를 8회 개최했고 주민들에게 내 고장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알게 하는 영통 청명단오제를 4회째 개최하였다.

또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6개 종목에서 개최, 축구붐 조성을 위해 여성축구단을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축구도시 수원의 위상을 제고하고 청사시설을 연중 개방함으로써 구민의 체력증진에 기여하였다.

구민의 여가활동 프로그램 확대운영을 위해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와 관학프로그램을 동별로 운영하고 찾아가는 방문프로그램으로 수지침을 비롯한 각종 시연을 36회에 걸쳐 운영하였고 우수작품 전시회와 작품발표회·주민자치센터 소식지『청명산』을 발간해 배부했다.

□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

부족한 녹지대를 확충하고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해 자연과 환경이 조화된 웰빙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원천리천에 주민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영통구의 유일한 자연하천인 원천리천에 코스모스를 비롯해 각종 야생화를 심어 계절별로 테마가 있는 꽃길을 조성했고 음향시설과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365일이 늘 푸르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경관을 제공했다.

또 주민이 체감하는 Clean 청소행정을 위해 'Clean 영통 홍보단'을 구성해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벌였고 상습무단투기 지역 10여곳에는 양심거울과 감시카메라를 설치,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활용해 1회용품 사용규제 자원홍보단을 구성하고 업소마다 현장을 방문하며 맨투맨 홍보를 벌이는 등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맑은공기,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는데 한몫했다.

□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25개소에 교통관련 시설물을 정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242개 노선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과 10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설치, 교통 상황실을 확대운영했다.

또 도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원천동 소2-501호선 등 10개의 도로를 개설, 영통고가차도 등 5개소에는 시설물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수해와 설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건설공사 실명제 추진 등 재난 없는 완벽한 재해예방시스템을 구축했다.

2008년 영통구 구정성과는 영통구민 모두가 풍요로워지는 살맛나는 복지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300여 공직자가 구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고민한 끝에 이루어낸 것이다. 영통구 뿐만아니라 전 도시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고 있겠지만 영통구에서 이루어 낸 성과는 구민의 협력 속에서 이루어 낸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통구는 구민의 아낌없는 응원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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