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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2009년 수원시장과의 간담회 개최
2009-01-17 11:37:44최종 업데이트 : 2009-01-17 11:37:44 작성자 :   구선애

영통구, 2009년 수원시장과의 간담회 개최_1
영통구, 2009년 수원시장과의 간담회 개최_1

영통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용서 시장과 도·시의회 의원, 구·동 단위 단체장과 각계 각층의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Happy Suwon 완성을 위한 2009년 새해 맞이 수원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김시장은 "지난해 어려웠던 경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국·내 외적 봉사로 수원시민의 아름다운 마음을 나눠준 것에 대해 수원시장으로서 무한한 감사와 긍지를 느낀다"며 감사를 표했고 "수원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76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27만 영통구민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의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2009년에는 '수원 화성'의 체계적인 복원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우수인재 배출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는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앞서 김시장은 이중화 영통구청장으로부터 원천동 주민숙원사업인 '아주대 진입로 주변 도로개설 사업'과 '매탄2동 카페촌 일대 불법영업 지도 단속', '삼성종합민원센터 재설치 운영'등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특수시책으로 '행복충전 실버 문화교실 운영"'과 '구 건축물 대장 DB구축 및 On-Line 발급', '꿈을 카우는 영통 Happy Study"'등을 보고 받았다.

또한 각 과를 방문한 김 시장은 전 직원 격려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위해서는 공직자 개개인의 건강한 심신이 기초임을 강조하며, 올 한해도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모든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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