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희망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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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희망복지 실천 권선구, 복지위원과 함께하는 장애아동 체험 나들이 개최 2010-11-10 09:38:43최종 업데이트 : 2010-11-10 09:38:43 작성자 : 문윤정
권선구는 지난 9일 야외경험이 적은 관내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아동 체험 나들이행사를 에버랜드(용인시 소재)에서 진행했다.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한 복지위원 17명이 장애아동 17명과 1:1 결연을 맺고,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탑승,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관람, 사파리 투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희망복지 실천 _1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권선구 복지위원은 2006년부터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여, 현재 26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평소에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세류2동 진윤태 복지위원은 "하루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자원봉사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태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날 행사를 통하여, 권선구 복지위원은 1:1 결연을 통해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애아동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심신을 단련하며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2010년 상반기에도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나들이를 개최한 바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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