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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차량 심야 영치기동반 떴다
2011-05-20 18:10:19최종 업데이트 : 2011-05-20 18:10:19 작성자 :   유은애

수원시 영통구는 구 전체 체납액의 18%에 달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무적차량(일명 대포차)의 실지 점유자와 운행지를 추적하는 심야 영치기동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심야 영치기동반은 2개반 6명으로 구성되며, 자동차세 5회 이상 체납차량을 우선으로 타 기관 징수촉탁 차량과 병행하여 차량번호판 영치는 물론 인도명령서 교부 및 공매처분도 병행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2011. 5월부터 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새벽시간 및 심야시간을 이용한 단속으로 낮 시간 방문시 차량부재로 생기는 행정력 낭비요인을 크게 줄이도록 할 방침이다. 

영통구에서는 이번 영치반 운영으로 무적차량에 대한 체납처분을 강화하 납세풍토의 획기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지방재정 확보 및 조세정의 실현을 이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228-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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