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미용봉사에 구민들 박수소리 점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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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미용봉사에 구민들 박수소리 점점 커져 2012-07-11 18:21:42최종 업데이트 : 2012-07-11 18:21:42 작성자 : 조순금
장안구는 지난 10일, 대한미용사회 장안구지부(지부장 안창순)와 함께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서 헤어컷트와 정서적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은 헤어컷트는 물론 요양원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노인들의 근황과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을 다정하게 물어보며 말벗이 되어주고 어깨를 맛사지 해주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펼쳐졌다. 라수흥 장안구청장은 "핵가족화 되어가는 현대에 경로효친사상이 미약해지는 것 같아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봉사를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봉사를 확대해서 실시 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사랑 실천으로 효 사랑 문화 분위기 확산 및 참 봉사 정신 고취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건설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령화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장안구와 대한미용사회 장안지부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구민들 격려의 박수 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장안구 미용봉사에 구민들 박수소리 점점 커져_1 장안구 미용봉사에 구민들 박수소리 점점 커져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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