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생태교통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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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생태교통 체험 2013-09-16 14:38:35최종 업데이트 : 2013-09-16 14:38:35 작성자 : 김은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생태교통 체험_1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지회장 김명섭)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 통합된 교통체계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 16일 '생태교통 수원 2013'축제장을 방문했다. 이 날은 망포지역과 매탄지역 공인중개사 70여명이 참여하여 생태교통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골목길 투어를 진행하고 행사장 주변의 대청소를 실시하면서 종량제봉투 사용의무화 및 재활용품의 분리철저를 홍보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차없는 도심을 진행하면서 자칫 위축될 수 있는 행궁동 마을의 상권을 위해 막걸리, 부침개 등 향토음식으로 오찬을 진행했다. 이 날 함께 참여한 영통구지회 이희숙부지회장은 "골목길은 어린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숨바꼭질, 고무줄놀이 등을 하던 즐거운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주차장 등 위험한 공간으로 변한 현실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체험과 행사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비전인 생태교통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는 이날 참여하지 못한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남은 행사기간 중 생태교통수원2013 행사장을 재방문할 예정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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