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식중독 예방 위한 대형음식점 민관합동 지도점검
2013-10-21 09:25:32최종 업데이트 : 2013-10-21 09:25:32 작성자 :   이윤희

식중독 예방 위한 대형음식점 민관합동 지도점검_1
식중독 예방 위한 대형음식점 민관합동 지도점검_1

영통구는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뷔페식 음식점 등 대형음식점(330㎡이상) 6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단속의 투명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단속조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을 포함하여 2개조 8명으로 편성, 민·관합동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강진단 실시 및 위생복 착용 등 개인위생상태 점검, 식품 및 식재료 냉장보관 등 위생적 취급여부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며, 이와 더불어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도 병행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처분 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나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소에 대하여는 위반정도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도록 기여하고 건강한 도시 수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