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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와 함께 만든 2개월간의 마을이야기
세류1동 마을만들기사업 새로운 변화
2014-10-27 18:00:11최종 업데이트 : 2014-10-27 18:00:11 작성자 :   강신구

10월의 마지막 주, 세류1동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마을 노인들이 골목에 나와 하루 종일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사방치기 놀이에 빠져 신나는 휴일을 보내고 있다.

'써니'와 함께 만든 2개월간의 마을이야기_1
'써니'와 함께 만든 2개월간의 마을이야기_1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세류 1동 동립말 골목길가꾸기' 사업이 SK수원지역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와 만나면서 삭막했던 골목길이 숨을 쉬기 시작했다. 
화분을 만들고, 벽화를 그리고, 가부장위주의 문패가 아름다운 가족 사랑의 문패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마음도 환하게 바뀌어 갔다.

마을 노인들이 손수 폐가의 벽에 화분을 설치하고 지어내는 환한 웃음, 손자의 이름이 새겨진 문패를 손수 부착하며 자아내는 미소가 어두웠던 골목길 뿐만 아니라 웃음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을 느끼게 해 주고 있다.

'써니'와 함께 만든 2개월간의 마을이야기_2
'써니'와 함께 만든 2개월간의 마을이야기_2

지난 일요일 작업을 마치며 세류1동의 동립말을 떠나는 20여명의 '써니' 단원들은 그동안의 작업과정을 생각하며 자신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든 골목길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주민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써니'리더 정다울 씨는 "내년에도 세류1동과 함께 골목길에 숨을 불어넣는 작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만들기, 써니, 벽화, 마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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