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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위촉식
수원시민 모두가 스마트한 정보화 시민이 되는 그 날까지!
2015-01-30 15:09:04최종 업데이트 : 2015-01-30 15:09:04 작성자 :   고은애

수원시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위촉식_2
수원시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위촉식_2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보화교육 강의를 할 24명의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경력이 출중하고 시민들이 선호하는 능력 위주의 강사로 선발됐으며, 이들은 올 2월부터 12월까지 시에서 지정한 13개 정보화교육장에서 시민 정보화교육을 강의하게 된다. 

2015년에는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자격증반 등 20개반 220개 교육 과정을 운영 할 예정이다.

수원시 시민정보화교육은 디지털 기기 이용경험이 적어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정보통신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하고자 2000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6만5천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년의 경우 5천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이 중 자격증시험에 도전한 561명의 약40%에 달하는 225명이 ITQ, GTQ, e-TEST, 모바일 앱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중 일부는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시니어 IT사업'에 참여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 정보화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염태영 시장은 최첨단 트렌드를 강조하는 21세기에서 '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모든 수원시민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변화하는 세계화에 동참하기 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참여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강사들에게 책임의식과 열정을 갖고 시민정보화교육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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