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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장안구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 진행
2015-04-27 09:55:04최종 업데이트 : 2015-04-27 09:55:04 작성자 :   최민지

꿈과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_1
꿈과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_1

지난 24일 장안구는 GS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빈곤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꿈과 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추진했다.

공부방 사업은 GS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홍창표, 후원회장 김영후)이 장안구 저소득층 5가구에 도배.장판.조명. 물품(책걸상.침대.옷장.컴퓨터 등)을 지원하고 통신비와 아동학습지원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2011년 서울에서부터 시작해 2015년 4월 24일 경기도 최초로 '수원시 장안구'에서 진행됐다.

장안구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5세대의 학생들은 "평소 집안 환경이 열악하여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을 꿈꾸어 왔는데, 도배장판은 물론 책걸상과 옷장까지 지원해 주셔서 깔끔한 새 방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늘어나야 한다. 앞으로도 장안구 저소득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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