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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업무개시 사전점검
2016-01-07 11:46:08최종 업데이트 : 2016-01-07 11:46:08 작성자 :   조정희

금곡동 업무개시 사전점검_1
금곡동 업무개시 사전점검_1

권선구는 지난 6일 금곡동 신청사에서 시․구 관련 부서장들과 실무진들이 함께 금곡동 신청사 준공과 업무개시에 앞서 사전 점검했다.

금호동 분동 추진이 시작된 이후 2014년 11월 금곡동 1119-4번지에 신청사 착공을 시작해 올해 1월 중순 준공이 될 예정이다. 금호동은 2016.1.11.일자로 지난 해 7월 주민의견 수렴 결과에 따라 법정동 경계를 기준으로 금곡동과 호매실동으로 나뉘게 된다. 2016.1.11일 첫 업무개시에 앞서 신청사가 운영되는 금곡동의 경우, 관련부서장과 담당자들이 금곡동을 방문해 개청을 앞두고 보다 상세한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새로 지어진 청사 건물에 대한 하자점검이 실시됐다. 금곡동 신청사는 총 3층 건물로서, 1층은 어린이집, 2층은 민원실과 작은 도서관, 3층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로 운영된다. 3만6천여명의 금곡동 주민들이 이용할 신청사인 만큼 내주 준공을 앞두고 구석구석 면밀한 하자점검이 실시됐다.
또 제증명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민원실의 민원서류발급에 따른 시스템 점검에 철저를 기했다.

박흥수 권선구청장은 "전 분야에 관한 관련 부서의 전방위적 점검과 지원을 통해 금곡동 신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이용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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