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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봄맞이 노인들 나서
새봄맞이 마을가꾸기 구슬땀
2016-03-10 16:08:06최종 업데이트 : 2016-03-10 16:08:06 작성자 :   윤정원

상쾌한 봄맞이 노인들 나서_2
상쾌한 봄맞이 노인들 나서_2

팔달구 우만1동 소재 봉화경로당(회장 김재갑)과 산수경로당(회장 김용일) 노인들이 새봄을 맞아 겨울내내 방치됐던 생활쓰레기와 무단폐기물들을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동네를 선보이고자, 우만1동 경로당 회원들이 합심해 추운 날씨에도 마을청소를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김재섭 우만1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여 봉사활동을 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수원을 찾는 국내외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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