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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2동 '전통 생활매듭' 황구지천 생태환경 축제에서 성황리 판매
2016-04-21 15:40:55최종 업데이트 : 2016-04-21 15:40:55 작성자 :   김나형

세류2동 '전통 생활매듭' 황구지천 생태환경 축제에서 성황리 판매_2
세류2동 '전통 생활매듭' 황구지천 생태환경 축제에서 성황리 판매_2

세류2동은 올 상반기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전통과 함께하는 생활매듭 만들기'의 일환으로 권선구 황구지천 생태환경 축제에 참여했다. 사업기간 공들여 만든 색색의 전통매듭들은 축제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판매됐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이자 작업반장인 김옥주(51세, 女)씨는 "매일같이 손가락이 아프도록 매듭 공예 작품을 만든 보람이 있다.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름답고도 실용적인 전통 생활매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박봉식 동장은 "황구지천 생태환경 축제에 우리 동이 참여한 부스가 주목을 받은 것은 그동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고생하며 만들었던 멋진 전통 생활매듭 덕분이다. 앞으로 세류2동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참여자들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류2동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인 '전통과 함께하는 생활매듭 만들기'에서 생산된 매듭 공예작품의 판매 뿐 아니라 다른 활용방안도 논의 중이며 올해 수원시에서 개최될 다양한 축제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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