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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익어가는 등학교길
2016-06-30 16:04:10최종 업데이트 : 2016-06-30 16:04:10 작성자 :   김영석

토마토 익어가는 등학교길_1
토마토 익어가는 등학교길_1

장안구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초등학교에 텃밭상자를 지난 4월에 관내 7개 초등학교에 지원한 바 있다.

텃밭상자에 토마토, 고추, 가지 등 농작물이 성장해 꽃피고 과실이 맺히고 자라 이제는 학교텃밭 농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등하교길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의 시선이 자동적으로 빨갛게 익어가는 토마토, 고추 가지 등에 눈길이 머문다.
그 동안 학교정원 하면 화초와 조경수만을 생각하였으나 이제는 농작물도 학교에서 훌륭한 정원의 역할을 하며 먹거리에 대한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앞으로 도시미관 형성에 화초와 수목만이 아닌 엽채류, 과채류, 박과류 등 농작물을 이용하여 보다 신선한 텃밭농장(정원)을 형성할 수 있는 텃밭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장안구는 학교뿐만이 아니라 여러 시설·단체의 공간에도 텃밭상자를 지원해 농작물 생육을 통한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할 텃밭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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