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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녹여낸 지동벽화마을 시와 그림을 돌아보다
우만1동 새마을문고의 소박한 외출
2016-09-20 09:56:32최종 업데이트 : 2016-09-20 09:56:32 작성자 :   노현영

꿈과 희망 녹여낸 지동벽화마을 시와 그림을 돌아보다_1
꿈과 희망 녹여낸 지동벽화마을 시와 그림을 돌아보다_1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 20일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거리 체험에 나섰다.

지동은 수원의 마을 르네상스 운동을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다. 이에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걸맞는 지역으로 지동을 선정해 시와 그림으로 꿈과 희망을 고스란히 녹여낸 지동 골목 곳곳을 돌아보았다. 이곳저곳을 걸어다니며 사계절, 시, 동화 등이 표현된 골목을 돌아보고 꽃향기를 맡으면서 구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친근한 마을풍경을 체험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며 낮은 담장에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들과 담장 밑 화단에 피어있는 다양한 꽃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내기 바빴다.

김미자 새마을문고회장은 "수원의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앞으로 자주 갖자"며 수원알리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우만1동 김재섭 동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수원의 자긍심을 널리 알리는 우만1동 새마을문고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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