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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전주시 벤치마킹 실시
아름다운 복지마을 만들기
2016-11-07 13:27:55최종 업데이트 : 2016-11-07 13:27:55 작성자 :   윤정원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르네상스 견문과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 기회를 마련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7일 전주시를 방문,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벤치마킹은 우만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상가번영회, 행복지킴이 회원 등 10명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송동 천사의 길'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남부시장 청년몰 등 우수사례 지역인 전주시를 찾아 사례를 청취하고 현장을 탐방했다.

노송동 천사의 길은 매년 얼굴 없는 독지가가 노송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천사의 길'을 조성해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남부시장 청년몰'은 청년사업가들의 패기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우만1동은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이고 비록 전통시장은 없지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의 계기가 됐다.

김재섭 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상가번영회, 행복지킴이 회원 등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2017년 우만1동의 아름다운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전주시 벤치마킹 실시_1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전주시 벤치마킹 실시_1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전주시 벤치마킹 실시_2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전주시 벤치마킹 실시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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