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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불법행위 근절 범시민 캠페인
2017-03-24 08:36:17최종 업데이트 : 2017-03-24 08:36:17 작성자 :   한태정

 불법행위 근절 범시민 캠페인 전개
불법행위 근절 범시민 캠페인 전개

영통구는 지난 22일 오후 광교 호수공원에서 시민, 광교2동 단체원, 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정비 안내문을 나눠주고 산책하는 시민의 동참을 호소하는 등 범시민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무질서하게 난립하는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자율정비를 생활화하고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선진영통 문화시민이 되자는 뜻을 담은 영통구의 역점 시책 중에 하나로 매분기마다 실시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광교호수공원을 산책하던 한 시민은 "우리수원에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공원이 있어 참 행복하고, 지금처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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