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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육, 대선초 진행
2017-04-12 18:15:13최종 업데이트 : 2017-04-12 18:15:13 작성자 :   고춘이

생활안전체험을 실습중인 학부모들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육, 대선초 진행_2

12일,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이 대선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영통구는 4월 3일부터 5월까지 선진영통 문화시민 운동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실천하는 안전, 시민은 안심, 생활은 안정' 3안 도시 영통구에 걸맞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영통구 안전건설과에서 양성한 생활안전지도사들 20여명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관내 9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과 안전 담당자 등 3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령과 심폐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대선초에서 실습교육을 받던 한 수강생은 "4분의 기적! 온 몸이 땀으로 흥건하지만, 뜻깊은 안전교육에 감사하다. 우리 모두 기적을 만드는 천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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