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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2017-06-15 11:36:47최종 업데이트 : 2017-06-15 11:36:47 작성자 :   문윤정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50세대에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제공했다.

정자1동 부녀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기력 회복을 위해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과 입맛을 돋우는 알타리김치, 몇일전 만들어 맛있게 숙성시킨 고추장을 준비했다.

엄기섬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다"며 즐겁게 재료 다듬기부터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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