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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희망나눔 프로젝트 500번째 주인공 탄생
'3000원 희망․나눔프로젝트' 500구좌 달성
2017-07-26 10:36:17최종 업데이트 : 2017-07-26 10:36:17 작성자 :   김미연

'3000원 희망․나눔프로젝트' 후원자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우) 위원장
'3000원 희망․나눔프로젝트' 후원자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우) 위원장

율천동행정복지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코자 시작한 '3천원 희망․나눔 프로젝트'인 모금구좌가 당초 목표(300구좌)를 초과달성한지 3개월 만에 500구좌 달성을 이뤘다.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동장과 직원들을 선두로 시작한 후원릴레이가 26일, 500번째 후원자를 탄생시킨 것. 500번째 후원 릴레이 주인공 탄생은 복지사각지대 제로존을 향한 열망의 결과이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500번째 프로포즈다.
2017년 3월 시작된 '3천원 희망․나눔 프로젝트'기금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 위기가정에 각 20~30만원의 긴급구호비(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된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이상희 동장은 "작은 희망의 날개짓이 큰 일을 내고 있다"며 "보여주신 성원의 힘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손을 따뜻하게 잡겠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 위원장은 "처음 시작할 때 우려는 기우다. 이제 자신있게 1000구좌를 욕심내도 될 것 같다"며 두손 들어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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