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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모니터링단 회의 '가정환경 논의'
2017-09-13 16:00:03최종 업데이트 : 2017-09-13 15:58:54 작성자 :   이혜림
제4차 아동모니터링단 회의개최모습

제4차 아동모니터링단 회의개최모습


12일 수원시는 제4차 아동 모니터링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만18세 미만의 아동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원들이 '가정환경'이라는 주제를 팀별 사전 점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아동의 권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이번 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취합해 수원시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아동 모니터링단들은  '분기별로 부모들에게 아동들의 권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면 좋겠다.', '방문심리 상담사를 통해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동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좋겠다.', '10대 미혼모들이 사회로 진출할 경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제안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동모니터링단, 가정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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