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우수성적 기원, 선수단 격려
영통2동 단체장 연합회 선수단 격려
2017-09-29 15:27:54최종 업데이트 : 2017-09-29 15:26:36 작성자 :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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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촬영 28일, 영통2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5명은 영통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권미영 관장, 김부환 수영코치와 간단한 티타임을 가졌다. 출전 선수들은 새벽 운동 후 바로 각자 종사하는 일터로 가서 선수들 대신 선수단을 대표해서 관장과 수영코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오는 10월 14일, 제61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13개 정식종목 중 수영이 영통2동이 지원하는 종목으로로써 이번 체육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동장과 단체장이 영통문화체육센터를 방문했다.
영통2동 주민자치 임긍빈 위원장은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수영 선수들에게 영통2동 주민을 대표해 관장님과 코치님께 감사를 표한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통 체육문화센터 권미영 관장은 "영통구는 순수한 아마추어로 구성되어 있다. 영통구민의 응원에 힘을 얻어 열심히 훈련에 임한 결과 체육대회 시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14일에 열리는 제61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영통2동 주민들의 열정적인 응원 부탁드린다"면서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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