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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사랑 나눔 가게' 현판 전달식 추진
2017-10-24 13:31:17최종 업데이트 : 2017-10-24 13:29:47 작성자 :   전은진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북시장 상인회 음식점과 함께  10월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식사제공 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28일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10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거북시장 상인회 음식점(진천생고기 등 11호점)은  앞으로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회의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관내 홀몸노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매월 1회 무료 외식을 제공하게 된다.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수진 위원장은 "영화동 거북시장 음식점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나눔의식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관내 음식점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저소득층에게 영화동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착한가게 현판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진입니다.

사랑나눔착한가게 현판전달식 사진

영화동, 거북시장, 진천생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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