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서둔동,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2017-11-29 16:51:49최종 업데이트 : 2017-11-29 16:50:00 작성자 : 감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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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권선구 서둔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8일 서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안양공업고등학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수원서부경찰서, 구운동주민센터 등 7개 관련 기관에서 10명이 참석했다.
회의 사례로는 부모의 정상적인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인 남매에 대해 아동학대(부모의 방임) 성립 여부와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에서 지원 가능 서비스와 각 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하고 기초수급 신청 및 시설 입소, 후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서둔동은 주 사례관리 기관을 대상아동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와 서둔동행정복지센터로 정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남매가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둔동,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안양공업고등학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수원서부경찰서, |